호주달러, 美 금리인상 전까지 고평가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호주달러-달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양적완화를 종료하고 금리인상을 시사할 때까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씨티그룹의 폴 브레넌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20일 "Fed가 양적완화 규모를 줄이더라도 실제 금리인상 신호가 나오기 전까지는 호주달러화 가치가 낮아지지 않을 것"이라며 호주달러-달러가 내년 중순까지는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앞서 이번 주 크리스 켄트 호주중앙은행(RBA) 부총재보는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 호주달러화가 강세를 나타내는 기존의 상관관계가 최근 중앙은행들의 양적완화에 영향을 받아 약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RBA는 지난 17일 공개된 정례 통화정책회의 의사록에서 지난달 원자재 가격이 추가로 하락했음에도 호주달러화가 여전히 고평가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오전 11시19분 현재 호주달러-달러는 전장 뉴욕대비 0.0012달러 상승한 0.9410달러를 기록 중이다.
hwr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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