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방향성 부재…소폭 하락
  • 일시 : 2014-06-20 16:37:20
  • <도쿄환시> 달러-엔, 방향성 부재…소폭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달러-엔은 방향성을 제시하는 지표가 부재한 가운데 소폭 하락했다.

    20일 오후 4시13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02엔 하락한 101.92엔을 나타냈다.

    같은 시각, 유로-달러는 0.0007달러 오른 1.3614달러를, 유로-엔은 0.04엔 오른 138.78엔을 기록했다.

    이라크의 지정학적 불안정이 지속됐음에도 이날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전날 백악관 성명을 통해 이라크에 군사 자문관을 최대 300명 파견하겠다고 발표했다.

    우에다 마리토 FX프라임 이사는 이라크 사태와 관련해 "(시장에 영향을 미칠 만한) 결정적 요인은 없었다"며 이에 따라 시장의 반응도 제한적이었다고 설명했다.

    마리토 이사는 이어 전날 호조를 보인 미 경제지표도 투자자들에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실패했다고 부연했다.

    그는 미국 국채금리가 오르고 있음이 뚜렷해지기 전까지 투자자들이 확실한 투자 결정을 내리지는 못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다음 주 방향성을 제시하는 새 소재가 나오지 않으면 달러-엔이 101.30엔과 102.70엔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했다.

    JP모건의 타나세 준야 외환 전략가도 달러-엔이 단기내 뚜렷한 방향성이 제시되지 않은 채 현재의 구간을 벗어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hwr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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