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日증시 반등에 상승
  • 일시 : 2014-06-24 16:39:51
  • <도쿄환시> 달러-엔, 日증시 반등에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달러-엔은 일본 증시가 강세로 돌아선 영향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24일 오후 4시21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06엔 상승한 101.99엔을 나타냈다.

    같은 시각, 유로-달러는 전장과 같은 1.3605달러를, 유로-엔은 0.08엔 오른 138.77엔을 기록했다.

    하락세를 보이던 일본 증시가 오후 들어 오름세로 돌아서면서 달러-엔 환율이 상승 압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오전 중 하락 흐름을 나타내던 닛케이 225지수는 12시42분을 기점으로 상승 반전해 전장대비 0.05% 오른 15,376.24포인트에 장을 마쳤다.

    다만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경제성장 전략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조심스러운 움직임을 보여 변동폭은 제한됐다.

    이날 오후 5시30분(현지시간) 아베 총리는 '세 번째 화살'로 통칭되는 성장 전략을 내놓을 예정이다.

    법인세 인하와 규제 완화, 여성 노동 촉진 등 대략적인 계획이 나왔지만 투자자들은 시장을 움직일 돌발 변수는 없는지 주목하는 상황이다.

    다이와 증권의 유지 카메오카 수석 전략가는 "최근 미국채 금리가 하락하는 바람에 달러-엔의 상승세가 제한되고 있다"며 "미국 증시의 호조가 계속되고 그에 따라 미국채 금리가 상승압력을 받는다면 달러-엔 환율 흐름도 바뀔 것이다"고 말했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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