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美지표부진+네고'에 하락…3.10원↓
  • 일시 : 2014-06-26 09:28:18
  • <서환> '美지표부진+네고'에 하락…3.1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태문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은 미국 경제지표가 부진하게 나온데다 수출업체의 네고물량이 나온 영향으로 하락했다.

    2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25분 현재 전일 대비 3.10원 하락한 1, 017.90원에 거래됐다.

    서울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미국 경제지표 부진을 반영해 하락 출발했다.

    개장전 스팟 마(MAR) 시장에서부터 업체발 달러화 매도 물량이 많았다.

    싱가포르달러화가 상승한 점 역시 달러-원 환율에 하락 압력을 가했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미국 경제지표가 실망스럽기도 했고 업체 네고물량도 나왔다. 장초반부터 1,018원선에서 매도가 있었다"며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세를 반영해 3.00원정도 밀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른 은행의 외환딜러는 "장 초반에 들어온 물량을 처리하느라 달러화가 하락했다. 스팟 MAR에서부터 달러화가 밀렸다" 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5엔 하락한 101.81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2달러 하락한 1.3627달러에 거래됐다.

    my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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