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당국 스무딩에 낙폭 축소…2.30원↓
  • 일시 : 2014-06-27 13:59:09
  • <서환> 당국 스무딩에 낙폭 축소…2.3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태문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외환당국의 개입 추정물량에 하락폭을 축소했다.

    2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42분 현재 전일 대비 2.30원 하락한 1,013.90원에 거래됐다.

    달러-원 환율은 5월 경상수지 흑자폭이 확대됐다는 발표에 하락폭을 넓혔다. 수출업체의 네고물량과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참가자들의 달러 매도세가 나오면서 오전장중 1,015원이 무너진데 이어 1,014원선도 밑돌았다.

    하지만, 당국의 스무딩오퍼레이션(미세조정)에 달러화는 1,013.20원에 저점을 찍고 하락폭을 축소했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경상수지 흑자폭이 확대된 영향으로 달러화 공급압력이 강하다. 하지만 아래쪽에는 매수 수요가 꾸준히 자리하고 있어 하락속도가 얼마나 빨라질지는 미지수"라며 "1,012.50원 정도에서 지지를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32엔 하락한 101.41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7달러 상승한 1.3628달러에 거래됐다.

    my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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