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지정학적 불안정에 하락
  • 일시 : 2014-06-30 16:55:42
  • <도쿄환시> 달러-엔, 지정학적 불안정에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달러-엔은 지정학적 불안정으로 투자자들의 안전자산 선호가 커진 가운데 일본 정부의 성장전략에 대한 실망감이 부각돼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30일 오후 4시44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05엔 하락한 101.38엔을 나타냈다.

    같은 시각, 유로-달러는 0.0008달러 오른 1.3657달러를, 유로-엔은 0.03엔 오른 138.46엔을 기록했다.

    달러-엔은 이날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전날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고 이라크와 우크라이나의 지정학적 위험이 지속됨에 따라 안전자산인 엔화에 대한 수요가 늘어 하락세를 나타냈다.

    전문가들은 아직 이라크와 우크라이나의 지정학적 불안정이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북한까지 동해로 미사일을 발사했다며 지정학적 위험이 커져 엔화 매입세가 늘었다고 진단했다.

    101.30엔 선에서 거래되던 달러-엔은 그러나 오후 3시20분경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일본 정부의 성장전략에 대해 실망감을 나타내는 발표를 내놓음에 따라 하락폭을 일부 만회했다.

    피치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아베노믹스의 세 번째 화살인 성장전략이 정부의 성장목표를 달성하기에 역부족이라며 일본 정부의 부채 문제가 마이너스(-) 성장 또는 정책 불이행에 여전히 취약한 상태로 남아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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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러-엔 추이>

    hwr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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