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A "호주달러 환율 곧 연고점 뚫을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호주달러-달러 환율이 이른 시일 내에 연고점인 0.9463달러를 돌파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1일 호주 최대은행인 커먼웰스은행(CBA)은 "호주중앙은행(RBA)이 기준 금리를 동결하면서 긍정적인 경제 전망도 유지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CBA의 리처드 그레이스 수석 외환 전략가는 "시장은 RBA가 조금 더 비둘기파적일 것으로 기대했다"며 "일부 펀드들이 이러한 전망을 매수 트리거로 삼았다"고 평가했다.
그레이스 전략가는 "호주 기준 금리가 낮은 수준에 머물 것이라는 전망에 호주 국채에 대한 수요는 계속될 것"이라며 "이에 환율이 상승 압력을 받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날 RBA가 기준금리를 연 2.5%로 동결하고 완화적인 통화정책에 따라 성장세가 강화될 것이란 글렌 스티븐스 RBA 총재의 성명이 나온 직후 호주달러화는 0.9453달러까지 치솟았다.
이후 상승폭을 더해 0.9461달러까지 오른 호주달러 환율은 오후 3시56분 현재 뉴욕 전장대비 0.0024달러(0.25%) 오른 0.9456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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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일 호주달러-달러 환율 추이>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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