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中 지표 호조에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달러-엔은 중국 제조업 지표가 호조를 보임에 따라 상승했다.
1일 오후 4시28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15엔 상승한 101.48엔을 나타냈다.
같은 시각, 유로-달러는 0.0005달러 내린 1.3687달러를, 유로-엔은 0.17엔 오른 138.90엔을 기록했다.
이날 중국 정부와 HSBC가 발표하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모두 호조를 나타냄에 따라 투자자들의 안전자산 선호가 약화돼 달러-엔이 상승 압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안전자산 선호가 약화되면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는 엔화에 대한 매입세가 줄어 달러-엔은 통상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이날 전장대비 하락세를 보이던 달러-엔은 중국 정부의 제조업 PMI 호조에 대한 기대감에 오름세로 전환돼 발표 직후인 오전 10시1분에는 101.46엔까지 올라섰다.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과 물류구매연합회(CFLP)는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1.0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5월의 50.8을 웃도는 것으로 중국 정부의 제조업 PMI는 4개월 연속 오름세를 나타냈다.
이후 공개된 HSBC의 6월 제조업 PMI도 호조를 보임에 따라 달러-엔은 상승폭을 추가로 확대해 한때 101.53엔까지 치솟았다.
중국의 6월 HSBC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 확정치는 50.7로 전월보다 1.3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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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추이>
hwr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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