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당국 엄포에 움찔해도 1,010원 밑…1.90원↓
  • 일시 : 2014-07-02 11:03:04
  • <서환> 당국 엄포에 움찔해도 1,010원 밑…1.9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태문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위험선호 분위기가 지속되면서 1,010원선 아래로 밀려났으나 외환당국의 경고로 반등했다.

    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11시 00분 현재 전일 대비 1.90원 하락한 1,009.80원에 거래됐다.

    달러-원 환율은 위험자산 선호 심리에 장중 1,009.30원까지 밀렸다. 이는 지난 2008년 7월 31일 장중 1,008.50원까지 하락하고 나서 6년여만의 최저점이다.

    달러화가 1,010원선을 밑돌자 외환당국은 "시장참가자 기대가 일방적으로 쏠릴 가능성을 우려한다"고 경고했고, 이에 달러화는 반등했다.

    한 은행 외환딜러는 "해외 분위기가 좋다보니 전반적으로 달러화가 약세를 나타내고 아시아 통화가 강세를 나타냈다"며 "외환당국의 경계 발언이 하락폭을 제한했다"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8엔 상승한 101.61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2달러 하락한 1.3676달러에 거래됐다.

    my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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