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옐런 연설 앞두고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달러-엔 환율은 2일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연설을 앞둔 경계감에 소폭 하락했다.
오후 5시8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02엔 내린 101.50엔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유로-엔은 0.16엔 하락한 138.72엔을, 유로-달러는 0.0012달러 밀린 1.3666달러를 나타냈다.
도쿄증시의 닛케이225지수는 이날 43.77포인트(0.29%) 오른 15,369.97에 장을 마쳤다.
도쿄증시의 오름세에 달러-엔 환율이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오후 들어 보합권을 나타내다가 하락 반전했다.
이날 국제통화기금(IMF) 콘퍼런스에서 금융 안전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는 옐런 의장의 발언에 주목하며 하락세로 돌아선 것으로 풀이된다.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회의와 미국 고용지표 등 주요 변수들을 앞둔 경계감도 하락 압력으로 작용했다.
후카야 코지 FPG 증권 대표는 "이번 주엔 시장이 중대한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며 "리스크를 떠안겠다는 심리가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달러-엔 환율이 하단인 101.40엔에서 지지받고 있다"며 "미국 경제 지표가 호조를 보인다면 102엔까지 오를 수도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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