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美고용지표 경계에 상승…0.6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태문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은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심에 상승했다.
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33분 현재 전일 대비 0.60원 오른 1,009.80원에 거래됐다.
서울환시에서 달러화는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오른 영향으로 상승 출발했다.
전일 뉴욕환시에서 미국의 ADP 전미고용보고서에 민간부문 고용이 예상보다 많이 증가했다는 발표에 달러화가 오르면서 달러-원 환율 상승으로 이어졌다.
미국의 6월 고용지표 발표와 다음날 미국 금융시장 휴장을 앞두고 관망세를 나타냈다. 하단에서는 외환당국의 개입에 대한 경계심이 여전한 것으로 진단됐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달러화가 큰 폭으로 상승하지는 않을 것 같다. 1,010원에서 막히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이 딜러는 "달러화를 아래로 밀만 한 재료도 특별히 보이지 않는다. 시장이 미국 고용지표를 확인하고자 하면서 적극적인 포지션 플레이 없이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2엔 상승한 101.79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3달러 하락한 1.3655달러에 거래됐다.
my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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