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네고에 상승폭 축소…0.2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태문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수출업체의 네고물량이 나온 영향으로 상승폭을 축소했다.
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32분 현재 전일대비 0.20원 상승한 1,009.40원에 거래됐다.
서울환시에는 미국의 6월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전반적으로 관망세가 지속됐다.
달러-원 환율은 오전 중 1,010원선 후반까지 상승하고 나서 오후 들어 네고물량에 상승폭을 축소하며 1,009원대 초반까지 낮아졌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많지는 않지만 수출업체의 네고물량이 계속 나오고 있다"며 "추가 매수세가 따라붙지 않아 달러화가 네고물량에 밀렸다"고 설명했다.
그는 "저점인식이 강해 숏을 취하기도 어렵고 롱 역시 부담이 된다"고 말했다.
달러-엔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7엔 상승한 101.84엔에 거래됐고, 유로-달러 환율은 0.0011달러 하락한 1.3648달러를 나타냈다.
my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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