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글로벌 달러 강세에 상승…0.80원↑
  • 일시 : 2014-07-04 09:21:17
  • <서환> 글로벌 달러 강세에 상승…0.8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미국 고용지표 호조에 따른 글로벌 달러 강세 영향으로 상승했다.

    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20분 현재 전일 대비 0.80원 상승한 1,009.30원에 거래됐다.

    미국의 6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28만8천명 증가했고, 실업률이 6.1%를 나타내는 등 고용지표 결과가 전문가들의 예상을 크게 웃돌았다.

    미국 고용지표 호조로 달러 인덱스가 다시 80.2선으로 오르는 등 글로벌 달러 강세가 관측되며 서울환시에서 달러화도 상승 출발했다.

    달러화는 장 초반 1,010원 선에 근접했지만, 수출업체 네고물량에 상승폭을 줄인 상태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미국 고용지표 호조에 따른 글로벌 달러 강세로 달러화도 레벨을 소폭 높였다"며 "하지만, 크게 반등을 이끌 대내외 모멘텀이 없고, 달러화 자체도 상단에서 저항을 받을 것으로 보여 1,010원 선을 중심으로 한 제한된 움직임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2엔 하락한 102.17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4달러 하락한 1.3606달러에 거래됐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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