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환시> 유로화, 독일 지표 악화에 약세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유로화는 7일 유럽 외환시장에서 독일의 5월 산업생산 부진으로 주요 통화에 약세를 나타냈다.
오후 1시 12분(런던시간) 현재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전장보다 0.0002달러 내린 1.3593달러를, 엔화에는 0.24엔 밀린 138.54엔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장보다 0.16엔 하락한 102.92엔을 나타냈다.
전문가들은 이날 발표된 독일의 산업생산이 시장 예상보다 크게 부진해 유럽중앙은행(ECB)이 앞으로 추가 부양책을 시행할 것이란 기대감이 유로화에 하락 압력을 가했다고 말했다.
독일 5월 산업생산은 전월보다 1.8% 감소한 것으로 집계돼 2년래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한편, 시장 참가자들은 오는 9일 공개되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주목하고 있다.
모건스탠리는 이날 보고서에서 "6월 FOMC를 통해서 연방준비제도(Fed)가 최근 호조를 기록한 미국 경제지표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힌트를 얻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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