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주간전망대> `위안화 허브', 금융시장에 단비될까
◆방송 : 주간전망대(연합인포맥스 홈페이지,아하경제TV,팟캐스트 방송)
◆진행 :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총괄 한상완 본부장
◆대담 : 신한금융투자 윤창용 이코노미스트, 우리투자증권 박종연 채권 애널리스트,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 현예슬 외신리포터
◆구성 : 이보라 작가
◆연출 : 김종숙 PD/ 김영운 PD <주간전망대START>363<주간전망대END>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국은 위안화 직거래시장 개설, 청산은행 지정, RQFII 자격 획득 등 위안화 역외 허브의 3대 요건을 한꺼번에 갖추게 됐다.
이번 주 주간전망대에서는 `시진핑의 선물'로 평가되는 `위안화 허브' 육성에 대한 시장 참가자들의 견해를 들어봤다. 시장 참가자들은 대체로 국제결제통화로 위상을 쌓고 있는 위안화에 대한 국내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는 물꼬가 터졌다고 반기는 모습이다.
직거래 시장은 달러-원 시장이 유일한 상황에서 위안화 직거래는 기업들의 환전수수료가 절약되고 원화의 위상을 높이는 등 외환시장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관측됐다. 또한, 위안화 허브를 추진하는 영국, 호주와 비교할 때 우리나라는 무역결제를 통해 위안화 공급이 우위에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중국계 자금의 국내 투자가 확대될 경우 국내 금융산업에도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특히, 국내 투자자들은 'RQFII(RMB Qualified Foreign Institutional Investor, 위안화 적격외국인투자자)'를 통해 중국 본토 금융시장에 800억위안까지 직접 투자할 수 있게 됐다. 중국 주식에 50% 이상을 투자해야 하는 QFII와 달리 RQFII는 투자 상품 비중에 대한 제한이 없다. 전문가들은 중국 국채 10년물 수익률이 4%를 웃돌고 있어 본격적으로 중국 국채투자가 늘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위안화의 공급이 부족하면 스프레드가 벌어져 환전 수수료가 더 늘어날 수 있고, 1996년 개설된 지 4개월 만에 문을 닫은 원-엔 직거래시장의 사례가 재현될 수 있다며 시장 조성을 위한 노력이 우선시 돼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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