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옐런 의회 증언 앞두고 상승
  • 일시 : 2014-07-14 17:09:02
  • <도쿄환시> 달러-엔, 옐런 의회 증언 앞두고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달러-엔은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의회 증언을 앞둔 가운데 상승했다.

    14일 오후 4시55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19엔 상승한 101.47엔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유로-달러는 0.0027달러 오른 1.3634달러를, 유로-엔은 0.56엔 상승한 138.35엔을 나타냈다.

    도쿄 증시는 포르투갈 금융 우려가 유로존으로 확산되지 않을 것이라는 안도감에 상승 출발했다.

    이에 달러-엔은 도쿄 증시 개장과 동시에 101.43엔으로 올랐다.

    하지만 새로운 재료의 부재 속에 옐런 의장의 의회 증언을 앞두고 변동폭이 제한됐다.

    옐런 의장은 15일 상원 은행위원회, 16일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 잇달아 출석해 경제전망과 통화정책에 대한 의견을 밝힐 예정이다.

    시장 참가자들은 또 미국 경기 회복세를 가늠할 6월 소매판매와 주택 지표에 주목해야 한다고 평가하면서도 달러-엔 방향성에 큰 영향을 주진 않을 것으로 평가했다.

    GMO의 우에다 마리토 외환 디렉터는 "옐런 의장의 증언과 경제 지표가 달러-엔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해 주진 않을 것"이라며 "이번 주 달러-엔 환율은 101.20~101.80엔에서 움직일 것이다"고 내다봤다.

    아울러 시장은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회의 결과와 구로다 하루히코(黑田東彦) 총재의 기자간담회에서 시장을 깜짝 놀라게 할 만한 내용이 나오지 않을 것으로 진단했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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