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환시> 유로화, 獨 ZEW 지수 부진에 약세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유로화는 15일 유럽 외환시장에서 독일의 7월 ZEW 경기기대지수가 부진하게 나와 주요 통화에 약세를 나타냈다.
오후 12시 56분(영국시간) 현재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전장보다 0.0015달러 내린 1.3604달러를, 엔화에는 0.13엔 밀린 138.15엔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장과 같은 101.55엔을 나타냈다.
전문가들은 유로존(유로화 사용 18개국) 제1경제국인 독일의 7월 ZEW 경기기대지수 부진으로 올 하반기 독일 경제 성장률에 대한 우려가 커져 유로화가 하락했다고 풀이했다.
ZEW의 경기기대지수는 앞으로 6개월에 대한 경기 전망을 반영하는 선행지표다.
BNP파리바의 에블린 헤르만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지난 몇 달간 ZEW 지수가 하락한 것을 봐서 올 3분기 성장 모멘텀이 지난 상반기보다 약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진단했다.
독일의 7월 ZEW 경기기대지수는 27.1을 기록, 지난달 29.8과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28.0을 모두 밑돌았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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