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링깃화 급락…여객기 격추 여파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말레이시아 여객기가 우크라이나 상공에서 미사일에 격추됐다는 소식에 말레이시아 링깃화 가치가 급락했다.
18일 11시38분 현재 달러-링깃은 전장 뉴욕 대비 0.0127링깃(0.40%) 오른 3.1897링깃에 거래됐다.
장 초반 달러는 3.1950링깃까지 치솟은 후 상승폭을 소폭 축소했다.
여객기 격추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심리로 달러화가 링깃화에 대해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승객과 승무원 298명이 탑승한 말레이시아항공의 보잉 777여객기가 미사일에 피격돼 우크라이나 동부에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친러시아 반군은 서로 상대방의 미사일에 여객기가 격추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말레이시아 국채 가격은 소폭 올랐다. 가격과 반대로 움직이는 10년 만기 말레이시아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2bp 내린 3.91%에 거래됐다.
또 여객기 격추로 말레이시아항공 주가는 개장과 동시에 16% 폭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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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국고채 10년물 금리(좌)와 달러-링깃 환율(우) 추이>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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