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안전자산 선호에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달러-엔 환율은 투자자들의 안전자산 선호가 부각되면서 하락했다.
21일 오후 4시15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11엔 하락한 101.25엔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유로-엔은 0.05엔 내린 137.03엔을, 유로-달러는 0.0008달러 상승한 1.3532달러를 나타냈다.
말레이시아 여객기 격추 사건과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공세로 안전자산 투자 심리가 확산되면서 엔화가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됐다.
크레디트아그리꼴의 한 거래자는 "미국 기업들이 호전된 2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있지만 지정학적 리스크가 야기한 불확실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며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 공격과 우크라이나 사태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DBS(싱가포르개발은행) 관계자는 "지정학적 리스크를 피하려는 주식·채권시장 참가자들이 환율 시장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며 "중동과 우크라이나 이슈가 단기간 내에 해결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ywshi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