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낙폭 확대 후 정체…2.8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태문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은 낙폭을 확대하고 나서 1,024원선에서 흐름이 정체되고 있다.
2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53분 현재 전일 대비 2.90원 하락한 1,023.90원에 거래됐다.
달러-원 환율은 오전 중 수출업체의 네고물량과 일부 은행권의 롱스탑 등으로 하락폭을 확대했다.
달러화는 이후 1,024원대에서 움직임이 제한됐다. 역외로 추정되는 매수에 낙폭이 일시적으로 축소됐지만, 곧 1,024원대 초반으로 내려앉았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수출업체 네고가 1,024원선까지는 내려오지 않는다. 매수하는 입장에서도 달러화를 밀어올릴 이유가 딱히 없어 비드도 강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 딜러는 "장이 엷고 정체돼 있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8엔 상승한 101.47엔, 유로-달러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과 같은 1.3524달러에 거래됐다.
my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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