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지정학적 우려 완화에 상승
  • 일시 : 2014-07-22 16:12:27
  • <도쿄환시> 달러-엔, 지정학적 우려 완화에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달러-엔은 아시아 시장에서 지정학적 우려가 잦아든 영향으로 상승했다.

    22일 오후 4시6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08엔 상승한 101.47엔을 나타냈다.

    같은 시각, 유로-달러는 전장보다 0.0006달러 하락한 1.3517달러를, 유로-엔은 0.04엔 오른 137.17엔을 기록했다.

    전날 달러-엔은 안전자산 선호 현상으로 엔화 가치가 상승하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 사건과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침공 등 지정학적 불안이 안전자산에 대한 투자심리를 강화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와 중동 지역에서 별다른 상황 변화가 감지되지 않자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다소 완화되면서 엔화 가치는 하락했다.

    도쿄증시가 상승한 것도 지정학적 우려가 일부 완화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미쓰비시 UFJ 신탁은행의 사카이 도시히코 외환 매니저는 "현재 외환 시장에는 방향성을 명확히 가늠할 재료가 없다"며 "지정학적 리스크보다 중앙은행의 정책 결정이 시장에 더 중요한 재료"라고 평가했다.

    그는 "현재 시장이 위험 회피적인 성향을 보이고 있지만, 지정학적 요소가 시장을 크게 움직일 요인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시장 참가자들은 미국에서 발표될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주택가격 지표 등 미국의 경제 지표를 주목하고 있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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