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오전> 상승 후 수급 주시…5.80원↑
  • 일시 : 2014-07-24 13:34:00
  • <서환-오전> 상승 후 수급 주시…5.8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태문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은 큰폭으로 상승하고 나서 수급에 따라 등락하는 모습이다.

    2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32분 현재 전일 대비 5.80원 상승한 1,029.50원에 거래됐다.

    달러-원 환율은 오전장중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부진과 정부의 경기부양책 발표에 상승폭을 확대했다.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참가자들의 달러 매수세가 강화됐으며 역내 은행들도 롱플레이에 나섰다.

    이후 달러화는 수출업체의 네고물량이 나오고 중국의 제조업 지표가 호조를 나타낸 영향으로 호주달러화 등이 강세를 나타내면서 상승폭을 더 넓히지 못하고 1,029원선에서 수급에 따라 등락하고 있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오전과 비교하면 움직임이 둔화됐다"며 "오후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브리핑이 예정돼 있지만, 이미 언론에서 많이 나왔기 때문에 더 강력한 발언을 하기를 어렵지 않을까 생각한"고 말했다.

    그는 "달러화가 장중 1,029.90원까지 오르면서 역외 세력의 매수가 주춤했다. 현재 시장은 수급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과 같은 101.48엔에 거래됐고, 유로-달러 환율은 0.0003달러 하락한 1.3460달러를 나타냈다.

    my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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