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FOMC 경계심에 보합권…0.10원↓
  • 일시 : 2014-07-28 13:52:23
  • <서환> FOMC 경계심에 보합권…0.1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태문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둔 경계심에 하락폭을 축소하고 보합권으로 올라섰다.

    2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5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10원 하락한 1,025.80원에 거래됐다.

    달러-원 환율은 상승 출발했지만 월말을 맞아 수출업체의 네고물량이 나오면서 빠르게 상승폭을 줄이다 반락했다.

    달러화는 이후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확장적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을 펴나가겠다는 발언을 하면서 하락폭을 소폭 줄였다.

    달러화는 외은지점을 중심으로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투자자들이 매수에 나서면서 낙폭을 모두 되돌렸다. FOMC 회의를 앞둔 경계심도 역시 달러화 하락을 저지했다.

    우크라이나와 중동발 지정학적 불안정이 서울환시에 많은 영향을 주지는 않았지만, 현재 레벨에서 달러화를 공격적으로 매도하기에는 부담스럽다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달러화가 장초반에 네고물량에 너무 급하게 밀렸다"면서도 "FOMC 경계심과 레벨에 대한 부담으로 적극적인 매도 플레이가 나오지 않아 달러화 하단을 받쳤다"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3엔 하락한 101.81엔에 거래됐고, 유로-달러 환율은 0.0003달러 내린 1.3427달러를 나타냈다.

    my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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