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네고+롱스탑' 낙폭 확대…2.3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태문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수출업체의 네고물량과 롱스탑에 낙폭을 확대했다.
2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41분 현재 전일 대비 2.30원 하락한 1,024.0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개장 직후 수출업체의 네고물량과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순매수 자금 등이 나오며 아래로 밀렸다.
달러화는 이후 수입업체 결제수요가 유입되며 하락폭을 축소한 후 기술적으로 중요한 1,025.50원선 근처에서 등락했다.
하지만, 달러화가 1,025.50원선을 뚫지 못하면서 네고물량이 출회했고 롱스탑까지 나오면서 1,023원대 후반까지 낙폭을 빠르게 확대했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월말 장세여서 하방리스크가 상대적으로 크다"며 "네고물량도 있었고 롱을 담았던 시장참가자들도 손절에 나서며 다시 팔자로 돌아섰다"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11엔 상승한 101.97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8달러 하락한 1.3431달러에 거래됐다.
my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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