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환시> 달러, FOMC 앞두고 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달러화는 29일 유럽 외환시장에서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주요 통화에 강세를 나타냈다.
오후 12시 41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날보다 0.14엔 오른 102.00엔에,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0.0008달러 낮은 1.3431달러를 기록했다.
유로화는 엔화에 대해 전장보다 0.12엔 높은 137.00엔을 나타냈다.
전문가들은 29~30일로 예정된 7월 FOMC를 앞두고 환율 움직임이 제한적이었다고 말했다.
삭소방크의 존 하디 외환 전략 헤드는 "(FOMC 결과가 발표된 이후인) 이번 주 후반부가 되면 달러-엔이 방향성을 찾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만일 FOMC 결과로 미 국채 금리가 상승하면 달러-엔은 200일 이동평균선을 웃돌아 달러 당 102.02엔으로 향할 것이다"고 내다봤다.
그는 그러나 위험 선호심리가 일면 달러-엔이 하락압력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제프리 할리 삭소캐피탈마켓 외환 트레이더는 "유로화의 운명은 이번 주 FOMC와 미국 비농업 고용 결과에 달렸다"면서 "그전까지는 유로-달러 환율이 1.3400~1.3470달러 선에서 등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jykim@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