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환시> 달러, 美 고용지표 앞두고 혼조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달러화는 1일 유럽 외환시장에서 미국의 7월 비농업부문 고용자 수 변동 발표를 앞두고 주요 통화에 혼조를 나타냈다.
낮 1시3분(런던시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날보다 0.15엔 오른 102.95엔에,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0.0009달러 높은 1.3399달러를 기록했다.
유로화는 엔화에 대해 전장보다 0.29엔 높은 137.95엔을 나타냈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7월 고용이 호조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돼 달러화가 엔화에 대해 강세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고용 지표 호조로 연방준비제도(Fed)가 조기 금리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커진 때문이다.
한 런던 소재 트레이더는 "오늘 (달러화 향방은) 고용 결과에 따라서 모든 것을 얻거나 잃는 장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칼룸 핸더슨 SC은행 글로벌 외환 헤드는 "만일 7월 고용자수가 25만명을 웃돌면 이는 달러에 깜짝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면서 "달러-엔이 103.50~104.00엔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7월 비농업부문고용자수는 23만4천명 증가해 6월의 28만8천명에는 못 미치지만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실업률도 6.1%로 지난 2008년 9월 이후 기록한 최저치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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