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숏커버에 낙폭 축소…4.1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태문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숏커버 물량이 유입되며 낙폭을 축소했다.
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33분 현재 전일 대비 4.10원 하락한 1,033.00원에 거래됐다.
달러-원 환율은 미국 고용지표 부진에 따른 영향으로 갭다운 출발했다.
달러화는 수입업체의 결제수요와 외환당국 개입에 대한 경계 등으로 1,030원대 초반에서 지지를 받았고, 상단에서는 수출업체의 네고물량이 출회했다.
달러화는 1,030원대 초반에서 횡보를 지속하다 외은지점으로 추정되는 매수가 이어지고 숏커버 물량이 유입되면서 낙폭을 축소했다. 네고물량은 많지 않은 것으로 진단됐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달러화 매수세가 확실히 있다. 숏커버 물량도 있어 1,033~1,034원까지는 열어놓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반면 수출업체의 네고물량은 공격적이지 않다"고 설명했다.
다른 은행의 외환딜러는 "점심시간 이후 달러화가 잠깐 반등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롱마인드가 아직 손상되지는 않아서 추가 상승이 가능해 보인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4엔 상승한 102.66엔에 거래됐고, 유로-달러 환율은 0.0006달러 내린 1.3423달러를 나타냈다.
mytae@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