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强 달러 완화에도 낙폭 축소…1.70원↓
  • 일시 : 2014-08-05 09:24:24
  • <서환> 强 달러 완화에도 낙폭 축소…1.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달러 강세 약화에도 유가증권시장에서의 외국인 주식 순매도 영향으로 하락폭을 줄였다.

    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23분 현재 전일 대비 1.70원 하락한 1,031.80원에 거래됐다.

    미국 고용지표 발표 이후 조기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약화되며 달러 인덱스가 81.3선으로 밀리는 등 글로벌 달러 강세가 완화됐다.

    서울환시에서 달러화도 하락 출발했지만, 증시에서의 외국인 순매도와 수입업체 결제수요 영향으로 하락폭을 줄였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지난주 달러화의 급등락 이후 조정심리가 우세한 것으로 보인다"며 "영향력이 큰 대내외 모멘텀이 없어 달러화가 1,030원대 초중반에서의 움직임을 지속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다만, 증시에서의 외국인 움직임이 변수가 될 것"이라며 "외국인이 주식 순매수로 돌아서고, 수출업체 네고물량까지 맞물리면 달러화가 1,030원 선 하향 시도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2엔 상승한 102.59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3달러 하락한 1.3419달러에 거래됐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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