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채금리 상승, 이머징 통화 강세 시험대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미 특파원= 미국의 국채금리가 오름세를 보임에 따라 이머징마켓 통화의 강세장이 시험대에 오를 것이라고 노무라가 5일(미국시간) 진단했다.
노무라는 이날 미국의 2년물 국채금리가 경제지표 호조에 힘입어 연 0.50%로 오름에 따라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에 가장 민감한 통화가 어떤 것인지 분석했다.
노무라는 역사적으로 미국의 2년물 국채금리 상승에 가장 취약한 통화는 유로화와 영국 파운드화이지만 최근 몇년 사이에 이머징마켓 통화에 미치는 충격도 커졌다고 설명했다.
젠스 노드빅 노무라 G10 외환전략 헤드는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이머징마켓 통화에 대한 강세 심리가 이제 테스트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이머징마켓의 캐피털마켓이 더 발달하고 레버리지가 늘어나는 것과 일치하는 현상으로 어떤 면에서는 G10 국가와 상응하는 수준을 보이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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