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환시> 유로화, 뉴욕주가지수 선물 반등에 상승
  • 일시 : 2014-08-08 21:46:02
  • <유럽환시> 유로화, 뉴욕주가지수 선물 반등에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유로화는 7일 유럽 외환시장에서 뉴욕 주가지수 선물이 반등한 데 영향을 받아 주요 통화에 강세를 보였다.

    오후 1시26분(런던시간) 현재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전날보다 0.0026달러 상승한 1.3390달러를, 엔화에는 0.02엔 오른 136.46엔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장보다 달러당 0.19엔 내린 101.90엔을 나타냈다.

    뉴욕 주가지수 선물이 반등함에 따라 주요 통화에 하락세를 보이던 유로화가 상승 전환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이라크 북부지역에 대한 선별적 공습을 승인했다는 소식에 유로화는 약세를 나타냈었다.

    독일의 무역수지와 프랑스의 산업생산이 호조를 나타낸 점도 유로화의 반등 요인으로 언급됐다.

    이날 독일의 지난 6월 무역수지는 162억유로 흑자로 발표됐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175억유로를 밑돈 수치지만, 수입이 전월대비 4.5% 늘며 2010년 11월 이후 최대 증가 폭을 보이자 강세 재료가 됐다.

    수출도 전월대비 0.9% 늘어나 지난 5월의 감소세에서 벗어났다.

    ING의 카스턴 브르제스키 이코노미스트는 독일의 수출국이 러시아뿐만이 아니라는 사실이 확인됐다며 "미국, 영국 등에 대한 독일의 수출은 견조해 보인다"고 평가했다.

    프랑스의 6월 산업생산도 전월대비 1.6% 증가해 시장 예상치인 1.0% 상승을 웃돌아 유로화에 강세 압력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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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로-달러 추이>

    hwr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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