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잭슨홀 회의 앞두고 상승
  • 일시 : 2014-08-18 17:02:45
  • <도쿄환시> 달러-엔, 잭슨홀 회의 앞두고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달러-엔이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미국 와이오밍주에서 열리는 잭슨홀 회의를 앞두고 상승했다.

    18일 오후 4시9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07엔 오른 102.43엔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달러에 대해 0.0017달러 내린 1.3383달러를 나타냈고 엔화에 대해선 0.08엔 내린 137.09엔에 매매됐다.

    잭슨홀 회의에서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비둘기파적 발언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일각에서 노동 시장 개선을 인정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면서 달러화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고용시장의 개선 여부와 향후 통화정책 방향을 결부시켜 온 옐런 의장이 이런 태도를 보일 경우 조기 금리 인상 가능성은 더 커진 것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존 힐센래스 연준 전문기자는 이날 기사에서 옐런 의장이 잭슨홀 회의에서 고용시장이 개선되고 있음을 인정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반면 CA는 "전체적으로 옐런 의장은 노동자원이 저활용되고 있다는 종전의 입장을 유지할 것이라며 예상치 못한 매파적인 발언을 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마켓워치도 옐런 의장이 연설에서 'Fed가 실업률 급락에 휘둘리지 않을 것'이란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출 것으로 내다봤다.

    이를 위해 고용시장 개선에도 장기 실업자가 줄어들지 않고 있으며 임금 상승도 인플레를 밑도는 등 취약점이 여전하다는 점을 거듭 부각시킬 것이라고 마켓워치는 부연했다.

    옐런 의장은 오는 22일 '노동시장에 대한 재평가'란 주제로 잭슨홀 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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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러-엔 추이>

    hwr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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