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당국 경계+결제수요'에 상승 반전…1.30원↑
  • 일시 : 2014-08-19 09:26:54
  • <서환> '당국 경계+결제수요'에 상승 반전…1.3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외환 당국 경계와 수입업체 저점 결제수요 등으로 상승 반전했다.

    1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25분 현재 전일 대비 1.30원 상승한 1,018.9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대외 지정학적 불안 완화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지만, 수입업체 저점 결제수요가 유입되며 하락폭을 줄이고 상승 반전했다.

    달러화가 1,010원대에 진입하며 레벨부담이 커졌고, 당국 경계가 강화된 것도 낙폭 축소 요인으로 작용했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최근 달러화 하락으로 레벨 부담은 상대적으로 커진 상황"이라며 "당국 개입에 대한 경계도 여전해 달러화의 추가 하락은 어려울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달러화가 현 수준에서의 횡보를 이어갈 가능성이 큰 편"이라며 "수급에 따라 달러화가 움직이겠지만, 등락폭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6엔 상승한 102.63엔, 유로-달러 환율은 1.3355달러 하락한 0.0008달러를 나타냈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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