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잭슨홀 회의·FOMC 의사록' 앞두고 보합
  • 일시 : 2014-08-19 16:36:43
  • <도쿄환시> 달러-엔, '잭슨홀 회의·FOMC 의사록' 앞두고 보합



    (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달러-엔은 잭슨홀 회의에서의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연설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보합권에서 움직였다.

    19일 오후 4시2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변화없는 102.57엔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유로-엔은 0.01엔 내린 136.71엔을, 유로-달러는 0.0018달러 하락한 1.3351달러를 나타냈다.

    시장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크게 포지션 잡는 것을 주저해 달러-엔이 보합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구레다 신지 스미토모 미쓰이 은행 헤드는 잭슨홀 회의가 외환시장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대다수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지만, 잭슨홀 회의에서의 발언으로 혹여 미국 국채 금리와 달러화가 오를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레다 헤드는 "지정학적 위험을 제외하곤 달러화의 하락을 이끌 수 있는 요인이 제한적"이라며 "따라서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지 않으면 달러화는 점차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당분간 방향성 없는 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됐다.

    소시에테제네랄(SG)의 스즈키 코스케 외환·자금 시장 판매 담당 헤드는 달러-엔 거래가 단기 내 모멘텀을 갖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진단했다.

    스즈티 헤드는 옐런 의장이 잭슨 홀 회의에서 매파적 발언을 할 가능성은 작다며 다만 FOMC 의사록에서 출구전략과 관련된 Fed 내 매파적 의견이 어떻게 발전했는지 확인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잭슨홀 회의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FOMC 의사록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21일 새벽 3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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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러-엔 추이>

    hwr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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