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환시> 유로화, 잭슨홀 주목하며 하락
  • 일시 : 2014-08-22 20:57:14
  • <유럽환시> 유로화, 잭슨홀 주목하며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유로화는 22일 유럽 외환시장에서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의 잭슨홀 연설을 주목하며 주요 통화에 하락했다.

    오후 12시51분(런던시간) 현재 유로화는 달러화에 전날보다 유로당 0.0018달러 하락한 1.3263달러를, 엔화에는 0.29엔 내린 137.63엔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달러화는 엔화에 전장보다 달러당 0.10엔 하락한 103.75엔을 나타냈다.

    최근 유로존(유로화 사용 18개국)의 경제부진에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이날 추가적인 완화 정책에 대한 단서를 제시할 수도 있다는 전망에 유로화가 주요 통화에 약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BNP파리바는 특히 최근 몇 주간 유로존의 물가상승률에 대한 기대가 급락하고 있어 드라기 총재가 메시지에 변화를 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BNP파리바는 ECB의 기조가 변하지 않을 것이란 기본 전망을 유지한다면서도 예상치 못한 메시지가 제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RBC는 달러화가 유로화에 추가 상승하려면 국채 금리가 높아져야 한다고 진단했다.

    RBC는 미국 단기물 국채 금리가 상승하는 데 실패하면 달러화의 상승세도 추진력을 잃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2년물 국채 금리는 현재 0.467%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드라기 총재는 한국 시간으로 다음 날 새벽 3시30분 기조연설에 나선다.

    옐런 의장은 이보다 앞선 이날 오후 11시 연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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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로-달러 추이>

    hwr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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