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글로벌 달러 강세 심화에 상승…2.4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달러 강세가 심화된 영향으로 상승했다.
2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2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40원 상승한 1,020.10원에 거래됐다.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잭슨홀 회의에서 매파나 비둘기파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스탠스를 나타냈다.
하지만, 달러-엔 환율이 7개월 만에 처음으로 104엔대에 진입하고, 유로-달러 환율이 1.32달러선 초반으로 하락하는 등 글로벌 달러 강세가 심화됐다.
서울환시에서 달러화도 이 영향으로 상승 출발했지만, 1,020원 선에서 상단이 제한되는 모습이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옐런 의장의 중립적인 태도에도 글로벌 달러 강세가 심화되는 모습"이라며 "달러화도 이 영향으로 상승 출발했지만, 수출업체 월말 네고물량 등을 고려하면 1,020원대 초반에서 상단이 제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27엔 상승한 104.17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40달러 하락한 1.3202달러에 거래됐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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