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네고+롱스탑'으로 하락…2.70원↓
  • 일시 : 2014-08-27 13:40:43
  • <서환> '네고+롱스탑'으로 하락…2.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태문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수출업체의 네고물량과 롱스탑 물량으로 하락했다.

    2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33분 현재 전일 대비 2.70원 하락한 1,014.1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오전장에서 외환당국의 개입에 대한 경계심이 지속되며 좁은 레인지에서 횡보하다가 오전장 막판 수출업체의 네고물량이 두드러지면서 레벨을 낮췄다.

    오후장에서 달러화는 네고물량이 계속 출회하고 일부 은행권에서 롱스탑 매도물량이 나오면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전중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경제관계장관회의 발언 중 환율과 관련된 부분이 없어 실망성 매물이 일부 나오기도 했다.

    다만, 달러화는 당국 개입에 대한 경계로 낙폭을 더 키우지는 못하는 모습이다. 저점을 인식한 매수물량도 달러화 하단을 지지하는 재료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월말인 만큼 네고물량의 영향이 여전히 크다"며 "오전장에서 1,015원선이 깨지면서 숏심리가 강화되는 형국"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8엔 하락한 104.00엔에 거래됐고, 유로-달러 환율은 0.0008달러 내린 1.3160달러를 나타냈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74.88원을 나타냈다

    my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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