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경상수지 흑자에 약보합…0.60원↓
  • 일시 : 2014-08-28 09:24:04
  • <서환> 경상수지 흑자에 약보합…0.6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우리나라의 경상수지 흑자 지속에도 외환 당국 개입 경계 등으로 하단이 지지되며 약보합권에서 움직였다.

    2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20분 현재 전일 대비 0.60원 하락한 1,013.80원에 거래됐다.

    우리나라의 7월 경상수지가 79억1천만달러 흑자를 나타내며 29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글로벌 달러 강세도 완화되며 서울환시에서 달러화는 하락 출발했지만, 하단에서의 수입업체 결제수요와 당국 경계 등으로 하방경직성을 나타냈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경상수지 흑자에도 당국 개입 경계 등이 달러화 하단 지지요인으로 작용하는 중"이라며 "연저점까지의 여유 공간도 5원가량밖에 없어 달러 매도 측이 느끼는 레벨 부담도 상당히 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달러화가 1,010원대 초반에서의 움직임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5엔 하락한 103.83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2달러 하락한 1.3191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76.33원을 나타냈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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