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당국 경계에 하단 지지…0.30원↑
  • 일시 : 2014-08-29 13:32:51
  • <서환> 당국 경계에 하단 지지…0.3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오후 외환 당국 개입에 대한 경계가 지속되며 하단이 지지됐다.

    2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24분 현재 전일 대비 0.30원 상승한 1,014.70원에 거래됐다.

    우크라이나 관련 지정학적 불안 영향으로 상승 출발했고, 일부 은행권의 숏커버 등으로 상승폭을 확대했다.

    하지만, 달러화는 수출업체의 월말 네고물량과 일부 은행권의 롱스탑 등으로 상승폭을 축소하고 전일 종가 대비 강보합권으로 내려왔다.

    이후 하단에서의 당국 개입 경계가 지속되며 달러화는 1,014원 선에서 횡보하는 중이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1,010원대 초반에서 당국 개입에 대한 경계가 여전해 달러화 하단이 지지되는 중"이라며 "상단에서의 월말 네고물량 등을 고려하면 달러화가 오후 무거운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6엔 상승한 103.78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5달러 하락한 1.3177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77.50원을 나타냈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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