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차익실현 매도세에 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달러-엔은 3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일본의 내각 개편 소식이 전해지고서 차익실현 매도 주문이 늘어 하락세로 전환됐다.
오후 4시46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13엔 하락한 104.96엔에 거래됐다.
달러-엔이 상승세를 나타내자 투기적 투자자들이 차익을 시현하고자 달러화 매도에 나서면서 달러-엔이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105.30엔까지 올랐던 달러-엔은 개각 소식이 전해지면서 하락세로 전환해 한때 104.85엔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일본계 은행의 한 딜러는 "투기적 투자자들이 단기 차익시현을 위해 달러화를 매도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일본의 개각이 예상과 같았다"며 일부 투자자들이 달러-엔이 가파르게 오르자 '뉴스에 팔자' 움직임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날 후생노동상에는 시장의 예상대로 시오자키 야스히사(鹽崎恭久) 전 관방장관이 임명됐다.
시오자키는 세계 최대 연기금인 일본연금(GPIF)의 투자 다변화를 지지해온 인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그의 지명으로 GPIF의 주식 및 해외자산 투자확대에도 속도가 날 것으로 예상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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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추이>
hwr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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