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네고+이월 롱스탑'에 하락…1.80원↓
  • 일시 : 2014-09-04 09:22:48
  • <서환> '네고+이월 롱스탑'에 하락…1.8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수출업체의 네고물량과 일부 은행권의 이월 롱스탑 등으로 하락했다.

    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21분 현재 전일 대비 1.80원 하락한 1,018.20원에 거래됐다.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의 시세는 거의 움직이지 않았다.

    하지만, 서울환시에서 달러화 스팟은 개장 직후 수출업체 네고물량과 일부 은행권의 이월 롱포지션 청산 등으로 하락해 낙폭을 확대했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확실히 1,020원대는 부담스러운 레벨이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나오며 일부 은행권의 이월 롱포지션에 대한 청산도 빠르게 진행됐다"고 말했다.

    그는 "글로벌 달러 강세가 여전한 만큼 달러화가 장중 상승 시도를 지속하겠지만, 업체 네고물량이 상단을 제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9엔 상승한 104.88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2달러 하락한 1.3148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70.63원에 거래됐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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