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환시> 달러, 고용지표 발표 앞두고 하락
  • 일시 : 2014-09-05 20:55:02
  • <유럽환시> 달러, 고용지표 발표 앞두고 하락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미국 달러화는 5일 유럽 외환시장에서 지난 8월 미 비농업부문 고용 결과 발표를 앞두고 유로화와 엔화에 소폭 하락했다.

    낮 12시50분(런던시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날보다 달러당 0.07엔 낮아진 105.20엔을,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0.0014달러 높아진 1.2957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유로화는 엔화에 대해 유로당 0.07엔 상승한 136.31엔을 보였다.

    유로화는 전날 유럽중앙은행(ECB)의 전격적 금리인하 등으로 달러화에 하루 낙폭으로 2011년 11월 이후 최대를 기록한 뒤 소폭 반등했으나 여전히 1.30달러 아래에서 등락하고 있다.

    유럽 애널리스트들은 미국의 금리인상 시기가 다가오지만 일본과 유로존은 추가 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이 유효하다면서 이에 따라 달러화가 강세 지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8월 고용이 호조를 보인다면 Fed가 2015년 초 첫번째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통화정책 차이 부각에도 8월 고용 결과 발표를 앞둔데 따른 관망 분위기가 이어져 달러화가 주요 통화에 소폭 하락했다.

    바클레이즈는 이날 유로화가 달러화와 엔화에 수주 또는 수개월 동안 약세를 지속할 것이라면서 유로화의 대 달러화·엔화 목표치를 2013년 이후 최저 수준인 1.2745달러와 134.30엔으로 각각 제시했다.

    kisme@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