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체방크 "달러-엔, 연말에 110~112엔 진입"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달러-엔 환율이 올해 연말에 110~112엔까지 오를 것이라고 도이체방크가 전망했다.
다나카 다이스케 도이체방크 애널리스트는 9일 보고서를 통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비둘기파적 시각이 (매파적으로) 변할 것이란 기대에 힘입어 달러-엔이 9~10월에 105~108엔, 연말에 110~112엔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미국의 8월 고용지표가 부진했음에도 대부분의 시장 참가자들이 미국 고용이 증가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기존 전망을 유지하고 있어 "미 달러화 강세 모멘텀이 타격을 받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그는 달러-엔을 끌어올리는 주요 모멘텀으로 미국의 경제 회복을 꼽으면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성장 친화적 정책과 일본 공적연금(GPIF)의 자산 배분 변화, BOJ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 역시 달러-엔에 상승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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