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107엔 돌파…2008년 금융위기후 처음(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달러-엔이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장중 한 때 107엔을 웃돌았다. 달러-엔이 107엔을 넘어선 것은 2008년 미국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다.
11일 달러-엔은 장중 107.03엔까지 올랐다가 오후 3시 2분 현재 전장 뉴욕보다 0.10엔 오른 106.96엔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오전 내내 차익 실현 매도세로 엔화 대비 약세를 기록했으나 오후 들어 상승 반전하더니 107엔을 넘어섰다.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지수가 상승한 영향으로 투자자들이 달러화 매수에 나선 것이 달러-엔을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됐다.
같은 시각 닛케이지수는 전장보다 120.42P(0.76%) 오른 15,909.20을 나타냈다.
전문가들은 달러-엔이 곧 조정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씨티그룹의 다카시마 오사무 외환 스트래지스트는 "달러-엔이 조정을 받아서 다음주 105.50엔으로 내려앉더라도 놀랍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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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환율 변동 추이>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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