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J 총재 "지금 추가 완화 필요 없어"(상보)
  • 일시 : 2014-09-12 01:02:26
  • BOJ 총재 "지금 추가 완화 필요 없어"(상보)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미 특파원= 구로다 하루히코(黑田東彦) 일본은행(BOJ) 총재가 지금 추가적인 완화정책에 나설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구로다 총재는 11일 일본의 한 TV프로그램에 출연해 물가가 2% 목표치를 달성해가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일본 경제가 3분기에 플러스 성장률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구로다 총재는 고용과 임금 여건 등에 힘입어 소비가 탄력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과 탄탄한 기업 실적 등을 경제의 긍정적인 요소로 꼽았다.

    아울러 구로다는 인플레이션 목표치 달성이 어려워지면 BOJ는 새로운 조처를 망설이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재확인했다.

    그는 "추가적인 조치에는 제한이 없다"고 언급했으나 특정한 조처를 언급하지는 않았다.

    구로다 총재는 또 최근 달러-엔이 강세를 보이는 것은 "경제 펀더멘털에 부합하는 것이며 엔화 약세가 일본 경제에 마이너스는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엔화가 약세나 강세를 보이는 것과 관계없이 현재 환율은 경제의 상태를 반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구로다는 또 연방준비제도(Fed)가 머지않아 자산매입을 종료할 예정이어서 시장은 미국과의 통화정책 행보가 갈리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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