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FOMC 앞두고 강보합
(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달러-엔은 17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이날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소폭 상승했다.
오후 3시46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05엔 상승한 107.18엔에 거래됐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이번 FOMC 회의를 마치고서 향후 금리인상에 대한 시간표를 제시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달러화가 엔화에 강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FOMC 결과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투자에 나서지 않아 상승폭이 크지는 않았다.
HSBC의 하나오 코스케 외환총괄은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는 전반적인 기조가 유지되고 있다며 미국의 금리가 인상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설명했다.
미즈호 증권의 스즈키 켄고 외환 전략가는 최근 외환시장에서 달러화 매입세가 이어져 왔지만 현재로서 FOMC 결과가 환율에 얼마나 반영됐는지를 판단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스즈키 전략가는 달러-엔이 단기내 108엔선을 테스트할 것이라며 설령 예상보다 매파적이지 않은 FOMC 결과로 달러화 매도세가 일더라도 달러-엔은 미국과 일본의 통화정책 기조 차이에 따른 영향으로 106.50엔선에서 지지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림1*
<달러-엔 추이>
hwroh@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