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FOMC 여파에 强달러 심화…6.70원↑
  • 일시 : 2014-09-18 09:26:32
  • <서환> FOMC 여파에 强달러 심화…6.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미국의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영향으로 글로벌 달러 강세가 심화되며 상승했다.

    1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18분 현재 전일 대비 6.70원 상승한 1,041.60원에 거래됐다.

    9월 FOMC 성명서에 '상당기간' 초저금리를 유지한다는 문구가 포함됐지만, 위원들의 금리 전망이 보다 매파적으로 평가되며 글로벌 달러 강세가 강화됐다.

    달러-엔 환율이 108엔대에 진입하고, 유로-달러 환율이 1.28달러대로 떨어지며 서울환시에서 달러화도 갭업 출발했지만, 수출업체 네고물량에 상단이 제한되는 모습이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FOMC 여파에도 1,040원대 초반에서의 달러 매도 심리가 여전한 편"이라며 "달러-엔 환율이 더 오르는 등 글로벌 달러 강세가 추가 심화돼야 달러화도 레벨을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은행의 외환딜러도 "역내 달러 매도물량이 여전하고, FOMC 결과 자체도 환시 참가자들이 예상할 수 있던 수준"이라며 "달러화가 1,040원대 초중반에서의 움직임을 반복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4엔 상승한 108.41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8달러 하락한 1.2857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60.60원을 나타냈다.

    jheom@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