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네고 우위 지속에 반락…1.10원↓
  • 일시 : 2014-09-19 09:39:32
  • <서환> 네고 우위 지속에 반락…1.1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엔저 지속에도 장초반 수출업체 네고 물량 우위 수급에 따라 하락세로 돌아섰다.

    1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35분 현재 전일보다 1.10원 하락한 1,042.3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역외 환율 상승을 반영해 오름세로 출발했지만, 단기 고점인식에 네고 물량이 우선 유입되면서 곧바로 낙폭을 축소하며 하락 반전했다.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참가자들의 달러 매수가 미미한 가운데 추가 롱플레이도 강하지 않은 상황이다.

    달러-엔 환율도 전일 종가 수준인 108.80엔선 부근에서 제한적인 등락을 이어가면서 달러화의 추가 상승 압력은 완화됐다.

    A은행의 한 딜러는 "달러-엔 움직임도 제한되는 등 장초반 방향성이 뚜렷하지 못하다"며 "네고에 밀리며 다소 반락했지만, 전고점을 뚫고 올라선 만큼 1,040원대 초반 지지력이 유지된 채 상승 시도가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B은행의 한 딜러는 "달러화가 장초반 반락했으나 200일 이동평균선 상향 돌파의 영향이 클 것"이라며 "1,042원선을 바닥으로 반등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13엔 상승한 108.8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0달러 하락한 1.2913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57.90원을 나타냈다.

    jwoh@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