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韓 등급전망 상향에 하락…4.8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태문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이 상향된 영향으로 하락했다.
2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39분 현재 전일 대비 4.80원 하락한 1,039.8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달러-원 환율 종가가 내린 점을 반영해 하락 출발했다. 지난 거래일 역외 환율은 1,039원선까지 하락했다가 반등했다.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푸어스(S&P)가 지난주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에서 '긍정적(Positive)'으로 상향 조정했다.
매수와 매도세력 모두 관망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거래가 활발하지 않은 모습이다. 수출업체의 네고물량은 장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나오기보다는 시장 상황을 지켜보자는 분위기다.
달러화 1,040원선은 엔-원 재정환율 하락과 외환당국에 대한 경계감이 작용해 지지를 받는 듯 했으나 곧 아래로 밀려났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시장이 아직 조용하며 눈치를 보고 있다"며 "달러화 1,040원선에서 방향성을 탐색할 것이며 수급이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12엔 하락한 108.91엔에 거래됐고, 유로-달러 환율은 0.0016달러 상승한 1.2845달러를 나타냈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55.31원을 나타냈다.
my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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