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3분기 GDP 2.5% 상회 전망…强달러 지속<신한투자>
  • 일시 : 2014-09-23 07:42:10
  • 美 3분기 GDP 2.5% 상회 전망…强달러 지속<신한투자>



    (서울=연합인포맥스) 김다정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호조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따른 달러화 강세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곽현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3일 보고서를 통해 "미국 고용과 제조업 지표 호조로 3분기 GDP 증가율은 2.5% 이상 가능할 것"이라며 "유로존과 신흥국의 경기 회복 속도가 둔화하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이는 달러 강세 현상을 가져와 신흥통화 약세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곽 연구원은 3분기 접어들면서 발표된 미국의 고용과 제조업 지표가 양호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곽 연구원에 따르면 공급관리자협회(ISM) 제조업 지수는 2011년 3월 59.1 이후 최고인 59.0을 기록했다며 고용도 신규실업수당청구 건수의 경우 3분기 평균은 29만9천명으로 2006년 3월 29만7천명이후 분기 기준 최저치다.

    그는 "미국 경기가 3분기에도 좋았고 이러한 추세가 쉽게 꺾이지 않는다면 달러화 강세도 연장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만 유로존의 경기 침체 우려와 신흥국 경기 성장 둔화 속에 미국 경기는 호전되고 이에 따라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를 올리게 된다면 달러 강세에 따른 충격은 클 수 있다"고 말했다.

    곽 연구원은 "짧게는 변동성 확대 국면을 맞이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1~2년만 놓고 보면 미국 자산이 가장 안전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djkim@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