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네고ㆍ롱스탑'에 반락…0.8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태문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수출업체의 네고물량과 롱스탑에 장중 반락했다.
2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25분 현재 전일 대비 0.80원 하락한 1,039.2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하단 지지를 확인한 후 대체로 보합권에서 움직였으나, 네고물량에 따른 매물과 일부 은행권의 롱스탑에 방향을 아래로 바꿔 하락했다. 달러-엔 환율이 다시 108엔대 중반까지 하락폭을 확대한 점 역시 달러화를 끌어내렸다.
달러화는 당국 개입에 대한 경계심에 1,039원선에서 지지력을 테스트하고 있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달러화 1,040원선 위에서는 네고물량이 무겁게 짓누르고 있으며, 아래에는 개입 경계감이 있어 두 요소가 충돌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38엔 하락한 108.53엔에 거래됐고, 유로-달러 환율은 0.0010달러 상승한 1.2857달러를 나타냈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57.36원에 거래됐다.
my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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